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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종사자, 수산물·도시락이 식중독 주범

학교위탁급식업소 및 도시락 제조업소에 근무하는 조리종사원들은 식중독의 원인 식품으로 수산물, 도시락을 가장 많이 꼽았다.


대전지방식약청은 대전, 충청도 지역 학교위탁급식업소 및 도시락제조업소에 근무하는 조리종사원 202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인식도를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중 39.7%인 89명은 식중독이 발생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냉동·냉장 보관온도를 지키지 않은 경우를 꼽았다. 또 식중독의 원인 식품으로는 응답자의 48.3%인 102명이 수산물, 그다음으로 32.2%인 68명이 도시락이라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93.1%인 188명은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물을 만들 경우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으나, 반면 응답자의 8.9%가 손에 상처가 있는 상태로 음식물을 조리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해 철저한 위생 습관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은희 기자>


박은희  nerody@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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