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피해로 인해 시름에 빠진 농업인 일손돕기는 3일 동안 강현면 적은리 5농가 1900상자, 강현면 침교리 1800상자 총 7농가 3700상자의 볍씨를 파종하여 논 12ha분의 못자리를 설치할 예정이다.
일손돕기에 참여하는 농촌진흥청 직원은 볍씨파종에 필요한 볍씨파종기 등 작업도구를 준비하여 일손돕기 농가 인근 숙소에서 2일간 투숙하며 시름에 젖은 농업인의 일손을 돕게 된다.
<조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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