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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재해 비상 행정전화망 구축
행정자치부는 15일 정부중앙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지방자치단체, (주)KT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행정전화망의 비상통신망 구축사업을 완료하는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는 매년 되풀이되는 이상기온과 홍수로 인해 행정전화망이 두절되는 피해가 증가됨에 따라 안정적인 행정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비상대책 수립을 하게 됐다.

비상 행정전화망은 전국 권역을 4개지역(부산, 강원, 충남, 전남)으로 분리 하여 이동형 위성장비를 설치하였으며 530개 행정기관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동형 위성장비란 이동형 차량에 위성안테나를 탑제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인공위성과 즉시 연결하여 비상용 행정전화를 구성할 수 있는 장치이다.
 
또한 산간오지 지역의 재난·재해 등 전화가설이 불가능한 지역에서도 인터넷을 이용한 송·수신이 가능하다.    

행자부 관계자는 “금년 우기철에 대비하여 전국적인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에 비상발생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표준운영 매뉴얼을 보급하는 등 재난·재해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말했다.  
<조수경 기자>

조수경  camus0211@nate.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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