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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학IT분야 외국인교수 초빙에 40억 지원













정보통신부는 국제경쟁력을 갖춘 우수 인력양성을 위해 대학이 해외 우수 대학 교수 등의 전문가를 교수요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올해 40억원을 지원한다.

정보기술(IT)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초빙교수에게 기본 연구시설 및 주거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올해 지원사업은 개별교수 초빙과 국제공동연구사업으로 나누어 지원하게 되며, 개별교수 초빙사업은 교수당 최대 1억원, 우수대학 지원사업은 9개 대학에 최대 3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초빙된 교수에게는 1인 당 1억원 한도 안에서 정부지원금을 주며, 해외 석학은 지원금 한도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또 해외교수 초빙 우수대학은 교수 인건비 및 국제공동연구비를 학교당 연 3억원 한도내애서 지원받게 되며, 강의중심 교수는 최소 2명 이상, 연구중심교수는 최소 6개월 이상 연구에 참여할 1명이상을 초빙해야 한다.

정통부는 지난 2001년부터 4년간 이 지원사업으로 미국, 인도 등 22개국에서 총 140명의 해외교수를 초빙, 교수요원으로 지원했다. 해외교수 초빙사업에 참여할 대학은 정보통신연구진흥원((www.iita.re.kr)에 들어가 신청하면 된다.

정통부는 이 사업이 해외 고급두뇌를 유치해 대학 연구기능을 활성화하고 첨단 IT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한편 국내대학의 국제화 감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현서 기자>

김현서  silk1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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