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 결과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의 등급별 명칭’ 부문에서 바다미래, 바다희망, 바다사랑, 바다행복을 응모한 이태호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자율관리어업 홍보 캐릭터·로고·포스터 창작’부문에서는 바다와 물고기를 형상화해 도안한 백윤현씨와 강진만외 2명이 출품한 작품이 공동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는 지난 3월8~31일(24일간) 기간 중 2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됐으며 어업인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등급별 명칭’ 부문에는 51명이 응모했고, ‘캐릭터·로고’ 부문에는 11개팀이 응모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자율관리등급명칭 상징물부분 수상작_ 최우수상 강진만 ⓒ환경방송 |
해양수산부는 12일 자율관리어업에 참여하는 어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율관리어업의 활성화를 위해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등급별 명칭 및 홍보캐릭터, 로고, 포스터 창작 부문에 걸쳐 공모한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 결과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의 등급별 명칭’ 부문에서 바다미래, 바다희망, 바다사랑, 바다행복을 응모한 이태호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자율관리어업 홍보 캐릭터·로고·포스터 창작’부문에서는 바다와 물고기를 형상화해 도안한 백윤현씨와 강진만외 2명이 출품한 작품이 공동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는 지난 3월8~31일(24일간) 기간 중 2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됐으며 어업인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등급별 명칭’ 부문에는 51명이 응모했고, ‘캐릭터·로고’ 부문에는 11개팀이 응모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자율관리등급명칭 상징물부분 수상작_ 최우수상 백윤현 ⓒ환경방송 |
그동안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의 추진실적을 평가헤 최우수, 우수, 장려의 등급으로 구분, 육성사업비를 지원해 왔으나, 보다 체계적인 자율관리어업 활성화 방안으로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등급명칭 및 캐릭터·로고·포스터를 책자, 공동체 표지판 등에 사용해 국민과 어업인의 참여의식을 제고하고 참여어업인의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라고 해양부는 밝혔다.
또 앞으로는 새마을 운동의 등급별 추진 방식을 도입해 상위 등급으로의 향상을 위해 경쟁을 할 수 있도록 전 참여공동체에 대해 등급화를 병행할 예정이다.
<조수경 기자>
조수경 camus021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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