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종이 보고서 사라져"
기초단체 최초 ‘u-전자 간부회의‘ 도입
구미시는 전국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종이로 만든 문서를 없애고 노트북 PC를 이용해 작성한 전자보고서로 대체해 ‘u-전자 간부회의‘를 21일부터 시행했다.
구미시는 노트북 PC를 이용한 ‘u-전자 간부회의‘를 위해 I‘u-전자 전용 회의실‘도 마련했다.
시청 3층에 위치한 10평 규모의 ‘u-전자 전용 회의실‘은 매주 열리는 간부회의, 경북도와 시·군을 연결하는 영상회의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미시는 ‘u-전자 간부회의‘ 실시를 계기로 ‘종이 없는 시청 만들기‘에 나서는 한편 정부의 u-전략 추진정책과 연계, ‘유비쿼터스 구미건설‘ 기반을 확고히 다져 나가기로 했다.<구미=김기완 기자>
김기완 kgw6668@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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