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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 고객만족도 높인다

산림청은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질 높은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국 자연휴양림 근무자들을 서비스 전문교육기관에 위탁, 친절교육 실시로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기로 했다.







산림청은 2003년에 자연휴양림을 찾은 이용고객 2700명을 대상으로 이용자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74%가 자연휴양림 방문에 대해 만족스럽다고 응답한 가운데 관리자의 안내 서비스와 시설물 보완 등이 우선 개선돼야 할 것으로 지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를 보완하기 위해 자연휴양림 근무자에 대한 친절교육을 서비스 마인드로 무장된 전문가에게 위탁하여 자연휴양림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로 했다.


자연휴양림 근무자 교육내용은 환경변화와 서비스 패러다임의 변화, 고객만족의 중요성, 고객가치인식 및 고객의 심리와 욕구파악, 긴급재난 시 대처요령 등 고객중심의 휴양서비스교육 등이다.


산림청은 또 현재 전국에 94개 자연휴양림이 운영중에 있으나 날로 늘어나는 휴양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2007년까지 140개소로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조수경 기자>


조수경  camus0211@nate.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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