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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천문인들의 저변확대와 관측에 대한 관심을 배가시키기 위해 마련되는 국내 유일의 메시에 마라톤이 한국천문연구원의 후원으로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천문인마을에서 오는 12일 오후 개최된다.

메시에(messier) 마라톤은 프랑스의 샤를 메시에가 혜성을 찾는데 방해가 되는 천체들을 목록화해 만든 메시에 목록 110개의 천체를, 소형망원경을 이용해 하루 밤 동안에 찾는 것으로 1970년대에 미국과 스페인 아마추어 천문인들에 의해 생겨났다. 미국에서는 7,80년대 크게 유행했으며 우리나라는 현재 관심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번행사는 2001년부터 시작돼 제5회째를 맞이한다.

천문인 마을 조현배 관장은 “이번 메시에 마라톤은 별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행사로 각자의 관측능력을 테스트 해보는 시간이 되며, 또한 아마추어들 간의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이나 그 밖의 문의사항은 천문인마을 홈페이지 (http://www.astrovil.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현서  silk1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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