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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학교 무상급식 시대





벽지학교에 대한 무상급식으로 교육복지 혜택이 한층 확대됐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부터 도내 벽지지역 학교 학생들에게 무상으로급식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의 이번 조치는 도시지역에 비해 소외된 벽지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학부모의 급식비 부담 경감을 통해 농촌지역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그 동안 도교육청은 벽지 지역에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생에게만 1인당 1,000원씩을 지원해 왔으나, 올해 중고등학생에까지 확대하면서 유초등학생은 1인당 1,500원, 중고생은 1인당 2,000원씩을 지원함으로써 벽지 학교 무상급식 시대를 열게 됐다.
이에 따라 올해 유치원 165명(16교), 초 617명(20교), 중 89명(3교), 고 33명(1교)등 총 904명의 학생들이 무상급식 혜택을 받게 되었다.
한편, 도교육청 관계자는 “벽지학교 무상급식 실시뿐만 아니라 내년부터 면이하 농촌지역의 의무교육 대상학교까지 무상급식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서 기자>
















김현서  silk1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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