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환경뉴스 환경정보
이 총리,새만금 친환경적 개발론






이해찬 총리는 31일 새만금 사업에 대해 "앞으로 친환경적인 용도로 개발하기 위한 준비도 잘 하고, 일반 국민에게도 잘 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총리실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새만금 공사가 순조롭게 진척되려면 정부가 법원의 조정권고안을 그냥 거부하는 수준이 돼서는 안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이강진 총리 공보수석이 전했다.
그는 "도시개발은 향후 100년 이상을 보고 하는 것"이라고 전제, "정부는 앞으로 기업도시나 사회간접자본(SOC) 개발에서 환경 마인드를 강하게 가져야 하며, 미래의 세대가 선진국 시대에 들어가 살 곳, 이용할 시설이라는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정부가 환경단체 이상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친환경적 개발의지를 갖고 있다는 점을 국민에게 홍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지난 28일 새만금 사업 대책을 논의하는 고위당정회의에서도 사업의 친환경적 추진을 강조했으며, 내달 설 연휴 직후에는 전북을 방문해 새만금 사업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권병창  sky0077@korea.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뉴스
[포토] 대한건설보건학회 후기 학술대회
[포토]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학술발표회 개최
[포토]최병암 산림청 차장,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준공식 참석
[포토] ‘제2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시상식 개최
수원에서 첫 얼음 관측
여백
여백
여백
오피니언&피플
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
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