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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해시 부시장, 광양시 예방
중국 위해시 부시장 일행 광양시 방문, 위해항 및 투자여건에 대한 설명회 열어 -

중국 위해시 마세화 부시장 일행이 12월 15일 광양시를 방문 관내 해운항만 유관기관, 단체, 업체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회의 실에서 위해시 홍보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위해시의 방문은 지난 10월 광양시와 전라남도가 위해시에서 개최한 광양항 중국 로드쇼에 대한 답방형태로 이뤄진 것으로 양시 항만간의 교류를 교류를 통해 두 도시간의 교류와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위해시는 산동반도의 최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인구 247만명의 도시로, 중국내 종합경제 순위가 50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중국 제일의 카펫트 및 낚시대, 타이어 생산기지이자 우리나라 삼성전자, 대우조선을 비롯해 5,000여개의 외국인업체가 진출해 있는 외국인 투자
밀집지역이다.

또 위해항의 경우 주변의 청도항이나 대련항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으나 위해시가 산동성의 제조업기지로 부상하고 있어 향후 많은 컨테이너 물량생산이 예상되며, 광양항과 항로가 개설될 경우 광양항 환적화물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마세화 부시장 일행은 위해시 홍보설명회에 이어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와 POSCO광양제철소를 방문하고 자매결연도시인 여수로 향할 계획이다. <광양=김종삼 기자>



김종삼  jong1009@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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