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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 산림 휴양 공간으로 인기

제주도내 자연휴양림 2개소에 대한 이용객수 분석결과, 전년도 동기 대비 54%가 증가하는 등
산림휴양공간으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도내 "제주절물자연휴양림"및 "서귀포자연휴양림"에 대한 이용객을 분석했다.
2004.11.30 현재, 이용객은 134,051명으로 전년도 동기 87,094명 보다 54%가 증가하였으며,
휴양림 수입액은 366백만원으로 전년도 동기 257백만원 보다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양림 별로 보면, 절물휴양림 이용객은 103,678명으로 전년도 동기 60,487명 보다 무려 71%나 증가하였으며,
휴양림 수입액은 230백만원으로 전년도 동기 156백만원보다 48%가 증가하였다.


또한, 서귀포휴양림 이용객은 30,373명으로 전년도 동기 26,607명 보다 14%나 증가하였고,
휴양림 수입액은 136백만원으로 전년도 동기 101백만원 보다 34%가 증가하였다.


도 관계자는 이에 대해 "도시민들의 친환경적 건전 레저 보급을 통한 Well-Being 의식확산과 자연휴양 욕구가
증대함에 따라, 펜션이나 콘도보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휴양림내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휴양객이 늘어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 2개소 휴양림내에는 숲속의 집 8동, 자연휴양관 2동 등에 콘도형 숙박시설 33실을
갖추고 있으며, 북군지역에 돌문화공원과 연계한 "교래자연휴양림"을 신규로 조성하고
있다.


이지수  dlwltn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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