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www.kt.co.kr)는 29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04 한국 전자상거래 대상 시상식에서 ‘비즈메카’상품으로 비즈니스 부문 대상(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KT 비즈메카(bizmeka)는 기업 정보화에 필요한 여러가지 솔루션들을 고가의 비용을 들여 구축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기업 솔루션 서비스다. 비즈메카를 이용하면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들도 저렴한 비용으로 대기업 못지 않은 정보화를 이룸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비즈메카 사업은 지난 2001년 시작된 이래 매년 100% 성장율을 기록하며 기업체에서 자영업자까지 30만 고객이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빠른 성장을 이뤄냈다. 비즈메카 서비스가 불과 3년 만에 중소기업들의 든든한 성공파트너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게 된 것은 고객의 어떠한 요구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업종별, 업무별, 규모별로 매우 다양한 서비스를 필요로 한다. KT 비즈메카는 기업의 특성에 따라 70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솔루션들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은 기업 정보화에 필요한 모든 것을 비즈메카를 통해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KT 솔루션사업단장 서유열 상무는 “비즈메카는 대기업과의 정보화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증대에 도움을 주는 생산적인 서비스”라며 “고객의 성공이 KT의 성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중소기업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백진영기자>

백진영  bjypigl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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