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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사이버샷 DSC-M1 출시









소니코리아(www.sony.co.kr)는 세로그립의 디자인에 동영상 기능을 대폭 강화한 사이버샷 DSC-M1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DSC-M1의 주요 특징에는 뛰어난 디카 기능과 강화된 동영상 기능도 있지만 무엇보다 외관상으로도 상당히 파격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좌우로 개폐되는 세로 그립의 디자인으로 디카의 고정관념으로 자리잡은 가로 직사각형의 개념을 완전히 깨버렸다. 270˚ 회전되는 2.5인치 LCD창과 전면부에 있는 몇 개의 버튼으로 정지영상과 동영상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먼저 디카 기능을 살펴보면 510만 화소, 광학 3배줌에 칼자이스 바리오 테사 렌즈를 탑재하였으며 소니의 첨단 영상처리 엔진인 ‘리얼 이미징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깨끗한 영상과 빠른 반응속도, 그리고 강력한 배터리 스테미너를 자랑한다.

여기에 최대 1cm까지 초근접 촬영이 가능하고 야경, 야간인물, 풍경, 해변 등 총 9가지의 장면을 선택할 수 있는 등 500만 화소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사이버샷 DSC-T3와 동등한 디카 기능을 가지고 있다.

동영상 기능도 대폭 강화되었다. 양방향 멀티미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동영상 압축방식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MPEG4방식을 채택하여 초당 약 30프레임의 고화질로 동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또한 동영상 촬영 중에 줌 이용이 가능하며 스테레오로 녹음되기 때문에 모노 음질에서는 맛볼 수 없는 현장감을 즐길 수 있다.

하이브리드 녹화 기능으로 사진이 촬영됨과 동시에 촬영 전 5초와 직후 3초의 순간이 동영상으로 기록되기 때문에 기존 촬영에서 놓칠 수 있는 결정적인 순간도 동영상에 남겨둘 수 있다.

또한 버튼 하나로 5초간 동영상을 기록할 수 있는 5초 녹화 기능을 이용하여 스냅 감각으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 자신만의 영상컨셉을 만들어 다양한 장면을 편집 없이도 연출 할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소니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픽쳐 패키지를 이용하면 MPEG4동영상과 하이브리드 녹화버튼으로 촬영한 사진을 연속으로 재생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AVIT 마케팅 본부장 김군호 이사는 “DSC-M1은 뛰어난 500만 화소 디카와 소니 고유의 강력한 동영상, 2.5인치 LCD, 셀프 촬영 등 그 동안 소니가 강조해 온 특징을 총망라한 미래형 사이버샷 이다.”라고 말하며 “디자인이 세로 그립인 만큼 한 손으로 잡고 촬영하기에 적합하며, 장시간의 동영상 촬영을 하는 데에도 손목에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다. 모바일 사용에 익숙한 국내 소비자들이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DSC-M1은 12월 10일까지 전화구매 및 소니 스타일 온라인 쇼핑몰(www.sonystyle.co.kr),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 소니윙즈 압구정, 명동점, 부산점에서 예약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부터는 전국의 주요 백화점, 할인점, 양판점 및 전국 소니 공식 대리점, 직영점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된다.



백진영  bjypigl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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