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www.kbstar.com)은 도움의 손길이 잘 미 치지 않는 소외된 불우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성동구 내 독거노인 100가구를 비롯해 미혼모 등 보호시설인 “성동 평화의 집”, 행려자보호시설인 “용산 베들레헴의 집”, 서울역 쪽방상담소 “함께하는 집”에 지원된다.
한편 국민은행 사회봉사단은 지난 98년 창단한 이래 본점1개팀, 지역 본부16개팀, 대전콜센터 1개팀 등 총 18개팀에 8,874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활발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백진영기자>
백진영 bjypigl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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