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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첫 분리

금년절기 (2004. 9. ~2005. 4.)에 유행이 예상되는 바이러스중 하나인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인천 지역에서 첫 분리됐다. 부산 등 기온이 비교적 높은 지역에서는 아직 분리되지않고 있다.
현재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 수준은 유행주의수준은 아니나 최근 들어 12월이나 3월 또는 4월에 유행하는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분리된 바이러스는 A형 뉴칼레도니아 유사주로서 금년절기 인플루엔자 유행 예측 바이러스 중 하나와 일치하는 것이며, 금년 권장백신에는 이를 예방할 성분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접종권장시기(금년 12월까지)내에 접종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사스나 조류인플루엔자의 재발생시 유사감염이나 중복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우선접종 권장대상자와 닭,오리 농장 및 관련업계 종사자는 가급적 11월 이내 접종하는 것이 좋다.


각 지역 보건소는 10월초 접종을 시작해 현재 전국 보건소가 접종을 실시 중에 있으며, 우선접종대상자중 기초생활보호대상자와 65세 이상 노인을 중심으로 접종서비스를 제공하므로 그 외 대상자는 가급적 병,의원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지수  dlwltn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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