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극중 미망인역을 한 홍다영 (2년)양은 개인 우수연기상(부상 20만원) 송종록 학교장은 특별상
(부상 50만원)을 받았다.
교보대산문화재단과 한국연극협회 예술의 전당이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교육인적자원부 한국예술진흥원이 후원한 올해 전국청소년 연극제는 지난 10월27일부터 11월5일까지 전국시도대표 18개팀이 경합을 벌였다. 영주여고 ‘꾼들‘은 지난 9월15일 경북 예선에서 대상을 받아 이번 전국연극제에 경북대표로 참가했다.
공연때는1학년학생 196명 전원이 체험학습형식으로 연극공연과 한국디자인전 국립국악원 등을 관람하기도 했다.<영주=변영우 기자>
변영우 hkbs46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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