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동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각종 화재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류소현)는 2004. 11월부터 2005년 2월까지 4개월간을 “1가정 1소화기 갖기”운동 중점 추진기간으로 설정하고 도내 주택화재 감소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전북 소방본부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동절기를 맞아 화재로 인한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같이 추진키로 했다.

소방본부는 중점 추진기간 이후에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지수  dlwltn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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