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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공사, 정밀측정능력 부문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진호, www.iklc.co.kr)가 11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4회 정밀기술진흥대회 정밀측정능력(질량) 부문』서 정밀측정능력이 우수한 국가교정


기관으로 선정되어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한다.



한국계량측정협회가 주관하여 시행하는『정밀기술진흥대회』를 개최하는 목적은 산업의 고


도화에 기반이 되는 정밀측정기술능력을 향상시켜 산업의 품질경쟁력을 높이며 새로운 계량


측정기의 개발의욕을 고취시켜는데 목적이 있으며, 이중 정밀측정능력 분야는 우수한 교정


기관을 정확히 평가 시상함으로써 산업계에 대한 양질의 교정서비스 제공과 교정성적서의


신뢰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정밀측정능력 분야에서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기준은 국가교정기관을 대상으로 비교숙련도시


험을 시행하여 KOLAS에 보고된 결과보고서 등을 근거로 측정결과의 적합성, 측정 불확도 분


석능력, 데이터 처리능력등 항목별 심사평가를 실시하여 심의위원회에서 심사평가한 결과


로 우수한 국가교정기관에 수여하게 된다.


<백진영 기자>


백진영  bjypiglet@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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