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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판 동해 및 독도해도 제작








국립해양조사원은 동해 및 독도를 외국 여러나라에 정확히 알리기 위해 외국의 유명 지도제작사와 언론계, 학계 및 국제수로기구 회원국 등 약 414여 개소에 영문판으로 제작한 동해 및 독도해도와 동해안항로지(항만편)를 29일 발송했다.

최근 외국의 일부 지도제작사, 언론사, 인터넷 검색업체, 학계 등에서 동해(EAST SEA)를 일본해(JAPAN SEA)로 잘못 표기하거나 독도(DOKDO)를 일본의 타케시마(TAKESHIMA)와 병기하는 등의 오류가 종종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오류를 시정하기 위해 해양조사원은 영문으로 동해와 독도가 표기된 해도 2종(W849, W179-1)과 영문으로 편집한 동해안항로지(항만편)를 간행해 미국 맥널리사 등 세계유명 지도제작사와 영국 BBC 등 언론사, 하버드대학 등 학계, 국제수로기구 회원국 등을 대상으로 동북아 지도작성 또는 관련업무 수행 시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하게 된 것이다.


<백진영 기자>


백진영  bjypiglet@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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