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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운송장치의 안전한 적재를 위한 세미나 열려
화물운송장치의 안전한 적재 및 고박을 위한 국제세미나’가 국제해사기구(IMO) 주최로 오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화물운송장치의 부적절한 적재 및 고박으로 인한 사고발생을 방지함으로써 항만의 안전과 보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련 전문가 강의를 비롯해 항만내 현장실습 및 토론 등으로 이뤼진다.

이번 세미나에는 아시아 지역 7개국의 항만청 공무원, 항만하역업체 관리자 및 IMO 직원 등 20 여명이 참석한다. 세미나에선 스웨덴의 Peter Andersson과 한국해양대학 문성혁 교수가 IMO 위촉 강사로서 참가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사람은 해당 분야 강사 수준의 법률적, 기술적 지식을 보유할 수 있게 된다고 해양부는 설명했다.

IMO는 개발도상국의 원활한 국제협약 준수를 위한 기술협력사업의 하나로 지역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항공비, 숙박비 및 교육비 등 참가자 비용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해양부는 국가 위상에 부합하는 활발한 지역협력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IMO의 각종 지역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유치해나갈 계획이다.
<백진영 기자>

백진영  bjypigl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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