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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수출채소단지 조성 계획
강원도는 수출채소(딸기, 파프리카)의 연중생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수출채소 생산단지 조성협의회를 27일 강릉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강원도에서 생산되는 수출채소(딸기, 파프리카)는 6월부터 12월에 중점 수출되고 있으나 1월부터 5월은 수출채소 공급이 어려워 주 수입국인 일본 바이어 들이 타 시/도에서 구입해 가는 추세다.

이날 회의에는 공무원 및 수출업체, 농민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해 대표적인 수출채소인 딸기와 파프리카 등 수출채소를 연중생산하기 위한 전문단지 조성계획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수출채소 단지가 조성될 경우 사계절 연중 생산함으로써 강원도형 수출브랜드화할 수 있게 된다.
또, 주 수입국인 일본 바이어들에게 년중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함으로써 신용도를 제고, 수출망을 체계적으로 확립함으로써 도내 고랭지 채소의 수출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지수  dlwltn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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