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가 주최하고 교육인적자원부, 농림부, 환경부, 한국일보에서 후원한‘내 고향 물 살리기’ 실천 수기는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1일부터 9월 4일까지 공모한 결과 총 7천274편이 출품됐다.
출품작들은 대학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농업기반공사 구미지사는 금오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금오천 주변 생활쓰레기수거 등 ‘내 고향 물 살리기’운동을 펼쳐왔다. 시상은 내달 2일 농업기반공사 본사에서 가질 예정이다.<김기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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