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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족기준, 추석차례상비용 14만원
농림부는 추석을 20일 앞둔 시점에서 우리 농산물로 기본 차례상을 차리는 비용을 산출해 본 결과 지난해보다 1만1천원 정도 내린 14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와 비교하여 가격이 오른 품목은 호박, 시금치 등 채소류이며 가격이 내린 품목은 사과, 배, 단감 등 과일류다.

육류중 쇠고기는 가격이 내렸으나, 돼지고기는 가격이 올랐으며, 참조기, 북어 등 생선류도 가격이 오른 품목 중 하나다.

농림부는 13일부터 26일까지를 추석농산물 수급안정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주요 제수용 및 성수품농산물 10개 품목(쌀.쇠고기.돼지고기.계란.사과.배.밤.배추.무.양파)을 대상으로 수급 및 가격안정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대책기간동안 성수품 공급물량을 평시대비 최고 2배까지 확대하는 한편, 제수용품 등의 직거래를 확대하고, 염가 판매 등 특판행사를 실시하며 아울러, 원산지표시 위반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추석 성수품의 부정유통 행위를 근절하기로 했다. <심해란 기자>

심해란  freshsense@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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