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생들은 KT전시관에서 통해 통신과 가전, 유선과 무선 이를 기반으로 유비쿼터스 실체를 구현한 U-Home, U-Office, U-Street, U-Entertaniment, U-Campus, U-Technology 존을 관람하고 실제 자동차로 꾸며진 텔레메틱스 서비스와 최신 단말기를 통한 모바일 동영상 컨텐츠 등 다양하고 즐거운 미래 통신 서비스를 경험했다.
또한 삼성전자, 인텔, NTT도코모, 도시바, 등 국내외 IT기업들의 첨단 정보 통신 제품과 서비스도 관람하면서 미래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웠다.
부산과학고등학교 1학년 김기원학생은 “가전기기들을 원격으로 조절하는 홈네트워크관이 인상적이었고 최신단말기를 통한 게임과 친구들 얼굴을 보며 통화하는 게 재미있고 신난다고” 말했다.
이날 학생들을 인솔한 진영만선생님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느껴보지 못하는 미래통신에 대한 체험학습을 제공해 주어 감사하다며, 직접 눈으로 과학기술을 확인하고 이용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백진영 기자>
백진영 bjypigl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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