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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항공안전협력회의 개최
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는 미국 연방항공청(FAA)과 항공안전에 관한 협력회의가 오는 8일부터 2일간 미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해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항공안전 및 보안에 관한 국제회의에서 항공안전본부와 FAA간에 양국의 항공안전 증진을 위하여 서로 협력해 나갈 수 있는 정례회의를 매년 1회씩 개최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으로 지난 해 제1차 서울 회의에 이어 두 번째다.

우리측 항공안전본부 운항기술국장외 5명과 미국 비행표준국장외 11명이 참석하여 그 동안 우리나라 항공안전 추진현황과 앞으로의 추진방향 및 미국의 항공안전정책과 항공기 안전운항을 위한 신기술 등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안전감독관들에 대한 미국 공항에서의 현장직무훈련(OJT)과 앞으로 양국간 항공안전 협력방안 등도 협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를 통하여 양국간 항공안전에 대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미국의 항공선진기술을 국내에 수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심해란 기자>

심해란  freshsense@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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