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과 말에서 시작되는 감동의 행정서비스 실현'의 배움을 위한 대구은행 CS(고객만족)팀과 친절교육을 위한 캠페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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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민원 및 관광분야 직원들의 표정과 말이 문경시 전체의 이미지에 끼치는 영향이 크고, 시민과 외부고객들로부터 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역시 첫 대면하는 직원들로부터 좌우된다고 판단하여 행정서비스에 대한 마인드 강화와 친절한 이미지 창출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문경시는 최근 '나의 표정과 말에서 행정서비스는 시작된다'는 주제로전국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대구은행 CS(고객만족)팀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요민원 및 관광분야 직원들을 대상으로 민원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전, 오후 2개조 나누어 120명씩 240명에 대한 행정서비스 마인드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박인원 문경시장은 인사말에서 "문경시의 전략목표인 문화관광 웰빙의 도시 건설에 있어 주춧돌이 되는 주요민원 및 관광분야 직원들의 정감어린 표정과 말이 주는 첫 인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속적인 외부기관의 우수한 제도와 교육 등에 대한 벤치마킹으로 전국에서 최고의 행정서비스 기관으로 경쟁력 있는 문경시의 공무원이 되어 주길 바랐다.<문경=정왕식 기자>
정왕식 sky0077@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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