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메기』로 침수피해를 입은 나주하수종말처리장이 하수처리라인 시험 가동을 거쳐 8월26일 정상가동을 시작하여 1일 14,000톤의 하수를 유입처리하고 있다.
이는 영산강 수질오염 최소화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고한 공무원과 업체관계자의 노력의 결과다.
한편, 축산폐수라인도 8월 30일이면 가동을 시작하는등 나주 하수종말처리장이 본래의 기능을 차츰 회복하고 있다.
지난 8월18일 발생한 태풍피해로 사무실과 하수 및 축산폐수처리라인이 물에 잠겨 지하에 설치된 기계.전기시설등에 막대한 피해를 당할 때만해도 망연자실했던 나주시 환경사업소 공무원들은 업체관계자와 함께 응급복구에 매달려 재기의 땀을 흘린결과 이렇게 빨리 복구할 수 있게 되어 관련기관과 시민들의 걱정을 다소라도 덜어 드릴 수 있게돼 다행이라며 항구복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 8월 26일 힘찬 새출발 -
태풍 『메기』로 침수피해를 입은 나주하수종말처리장이 하수처리라인 시험 가동을 거쳐 8월26일 정상가동을 시작하여 1일 14,000톤의 하수를 유입처리하고 있다.
이는 영산강 수질오염 최소화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고한 공무원과 업체관계자의 노력의 결과다.
한편, 축산폐수라인도 8월 30일이면 가동을 시작하는등 나주 하수종말처리장이 본래의 기능을 차츰 회복하고 있다.
지난 8월18일 발생한 태풍피해로 사무실과 하수 및 축산폐수처리라인이 물에 잠겨 지하에 설치된 기계.전기시설등에 막대한 피해를 당할 때만해도 망연자실했던 나주시 환경사업소 공무원들은 업체관계자와 함께 응급복구에 매달려 재기의 땀을 흘린결과 이렇게 빨리 복구할 수 있게 되어 관련기관과 시민들의 걱정을 다소라도 덜어 드릴 수 있게돼 다행이라며 항구복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박석윤 psy70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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