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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복구 투입, 장병들 '구슬땀'
육군 제7733부대 임실대대(중령 임기형)장병 50여명은 제15호 태풍 메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수출용 토마토 하우스 단지 1천600여평에서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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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를 입은 시설하우스 농가는 부족한 실손으로 복구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장병들의 노고에 환한 미소를 짓는다. <장운합 기자>


장운합  sky0077@korea.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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