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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지역 화단조성, ‘일석이조’효과
도봉구가 관내 이면도로, 골목길 등 쓰레기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장소에 화분 및 화단을 설치,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이같은 화단조성은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해 불결한 위생과 악취로 몸살을 앓고 있는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쓰레기 무단투기의 사전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는 창2동, 창3동을 시범대상지역으로 선정하고 끊임없이 민원이 제기되어왔던 상습무단투기지역 20여 곳에 내달 4일까지 화분 및 화단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설치되는 화분 및 화단은 주민들로 하여금 지속적으로 관리토록 해 주민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구는 시범 설치 후 그 효과에 따라 도봉구 전 지역에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화분설치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조성에 기여함과 동시에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지수  dlwltn69@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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