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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함부로 먹지 마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소비자의 건강욕구 및 체중조절 등의 목적으로 식품에 허용되지 아니한 의약품성분등을 함유한 식품이 유통되자 긴급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는 우리나라와 일본 등지에서 빈번히 적발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들의 섭취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이러한 식품들에는 체중조절 목적으로 식욕억제제 성분인 N-니트로소펜플루라민, 시브트라민, 또는 센나잎을 함유한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정력증강의 목적으로 구연산실데나필 및 그 유사물질 등 의약품 성분을 첨가해 제조한 것 등이 해당된다.

이들 물질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할 경우 예기치 못한 건강상의 장애가 발생할 개연성이 크다고 우려한데 따른 것이다.

그 외,국외여행자의 경우 안전성이 입증되지 아니한 호위 “건강식품”이나 특효가 있는 것처럼 허위 과대 선전하는 제품의 구매 및 복용을 삼가할 것을 권장했다. <박은희 기자>

박은희  nerody@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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