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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이 남긴 ‘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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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이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차량을 적법적으로 폐차치 아니하고 화성시 온석동 3X번지 시골농촌 도로가에 수년간 방치 하고 있어 공기업의 이미지를 실추는 물론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황기수 기자>

황기수  webmaster@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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