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5동 새마을남여지도자(남자 회장 김종수, 여자 회장 서정달) 회원들은 최근 매봉산에서 매봉정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을 가진 매봉정은 매봉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편안한 쉼터 제공과 우천시 등산객들의 대피시설로써 다기능적 역할을 위해 점촌5동 새마을남여지도자들과 함께 뜻모아 건립하게 됐다. 점촌5동새마을지도자는 총 사업비 1천4백만원 중 새마을고철모으기 상 사업비 1천만원을 전액 투입했다.
부족분 4백만원은 점촌5동의 주민 숙원사업비를 효율적으로 사용받아 결실을 맺게 됐다. 설치 규모는 육각정의 한옥형으로 4.5평이다. 현판식 행사에는 박인원 문경시장, 이성유 점촌5동장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문경 정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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