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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사업 시작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金均燮)은 에너지 자원기술기반조성을 위한 5개년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새롭게 시작된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사업 2차년도 사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아주대학교와 한국산업기술대학교를 인력양성센터로 지정했다. 에너지 자원분야의 석박사과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기존 에너지관련 업체 인력재교육 등을 통하여 에너지 자원기술개발사업의 저변확대 및 기반강화를 추진해온 본 사업에 서울산업대학교가 추가선정됨으로써 금년에는 3개 대학에 총 30억원의 지원이 이루어지게 진다.

특별히 2차년도에는 각 대학에서 특성화된 중 단기교육과정을 계획하고 있다. 대학별로 보면 아주대학교는 기후변화협약대응과정, 에너지진단 및 이용합리화과정 등 12개과정을,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에너지수요관리과정, 에너지신소재과정 등 14개과정을, 서울산업대는 에너지안전과정, 에너지환경과정 등 14개과정을 계획하고 있어 작년에 이어 에너지분야 인력교육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진영  bjypigl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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