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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밤 재해보험 도입 주민간담회
임산작물인 밤의 재해보험 도입을 위한 재배자 간담회가 최근 광양시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주관으로 열렸다.
석현덕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산림정책실장과 이상민 전문연구원, 각 읍 동 밤 재배농가 대표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밤 재해보험 도입을 포함한 농작물 재해보험 안내와 재해보상과 보험의 차이점등에 관한 설명이 있었다.
밤 재해보험 도입과 관련된 주민대표들의 의견도 수렴했다.
광양시 관계자는“이번 간담회는 임산물 재해보험 도입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사전 간담회“라고 밝히고 “농가에 대한 농작물 재해보험은 지난 2001년부터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단감, 감귤 등 6개 작목에 한정 시행됐다고 말했다.
그는 "밤, 대추 등 임산작물도 보험대상작목으로 확대될 경우 광양시 관내 밤 재배 농가들에게는 위험분산을 통한 안정적인 소득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묵 기자


임묵  sky0077@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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