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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백련 대축제 생산적 변화 시도

올해로 8년째를 맞는 제8회 무안백련대축제가 다양한 수익사업을 계획해 어느해 보다 생산적인 축제로 개최될 전망이다.
무안군은 그동안 회산백련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주차시설, 화장실, 음수대시설에 많은 투자를 했다.

특히, 축제기간이 청소년들의 여름방학 기간임을 감안 수생식물 자연학습장, 백련테마공원, 수상무대, 주무대, 백련탐방로, 쉼터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관광객 휴식공간 조성에 구슬땀을 흘려왔다.
매년 백련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지속적인 편의시설 확충과 시설유지 관리를 위해서는 부득이한 비용이 소요된다는 판단이다. 이번 축제기간동안 주차료와 입장료를 최소비용으로 받는것도 이러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또한, 갈수록 열악해가는 지방재정 여건을 개선하고 군민들의 늘어가는 복지수요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생산적인 축제로 변화를 시도해야할 시기라고 군 관계자는 말했다.
무안군은 백련축제를 좀더 문화적이고, 친환경적이며 생산적인 축제로 개최하여 관광부 선정 국가축제로 지정되었던 전례를 토대로 명실공이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축제준비 만큼이나 백련 등 수생식물이 만개되어 여느해보다 축제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박석윤  psy70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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