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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피해 최소화 위한 첫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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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해마다 되풀이되는 적조로 인한 수산생물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적조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가두리양식어장에 차단막 설치와 더불어 피해를 입기 전에 어류를 사전에 방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가두리양식어장의 피해방지를 위해 경남 통영해역 가두리시설에 대해 적조생물 차단막을 시범으로 설치하여 그 효과를 검증할 계획으로 있으며, 방류시범사업은 경상남도 통영시 소재 적조피해 다발지역중 희망 양식어업인의 신청을 받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적조구제물질로서의 황토의 안전성과 올바른 살포방법 등에 대해 기술한「황토와 적조」라는 Q&A형 참고책자를 발간하여 유관기관, 단체, 언론사, 어업인 등에게 배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책자에는 황토에 대한 정의, 적조생물을 없애는 원리, 해양생태계 및 수산생물에 미치는 영향, 황토 살포요령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황토의 안전성에 대한 의문점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해란 기자

심해란  freshsense@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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