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장인정신이 투철한 중소기업 근로자 9명을「중소기업 명장」으로 선정.포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업은행의 전속모델인 차인표와 한가인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헌재 부총리겸 재정경제부 장관, 박 승 한국은행 총재, 장기거래 기업고객 및 개인고객, 중소기업 근로자 대표 등의 많은 내외 빈들이 참석했다.
「비즈니스 센터」는 중소기업 CEO들이 이곳에서 비즈니스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통역, 비서, 커뮤니케이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의 마케팅을 측면 지원하게 된다.
중소기업 생산직 근로자 가운데 보유기능이 탁월하고,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기술개발 노력도가 남다른 9명을「중소기업 명장」으로 선정하여 포상했다.
또한, 기업은행 관계자는 "장기 거래한 기업고객에게「기업은행 장기거래 기념패」를 제작.증정하는 행사도 열려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묵묵히 한길을 걸어온 중소기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보답이 되는 시간이 되었다." 며 전했다.
백진영 bjypigl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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