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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살아 숨쉬는 아파트내 미니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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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롬히 피어오른 야생화를 기를 수 있는 소담스런 아파트 발코니가 친환경 주거공간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입주민들은 아파트 실내 정원에서 다양한 식물을 키울 수 있어 개별적인 원예활동을 할 수 있다.

자연이 살아 숨쉬는 발코니에서 가족의 건강은 물론, 숲속처럼 쾌적함을 한껏 느낄 수 있어 여름철 더위사냥에 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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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영  bjypiglet@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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