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박찬법(朴贊法)사장은 8일(木) 오전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경
인지방환경청(청장 한기선)으로부터 「환경친화기업」재인증서를 전달받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는 아시아나항공이 자체적인 오염관리기준을 통해 오염물질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으며,
각종 환경활동 지원에 앞장선 공로에 따른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1년 4월에 환경친화기업으로 인증된 바 있으며, 인증 후 3년간 환
경친화기업으로서의 활동이 인정돼 재인증을 받은 것이다.

백진영  bjypigl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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