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6일부터 9일까지 여름 휴가철 안전 운전을 위한『주부 자동차 교실』을 개최
했다.
임직원 가족 중 100여명을 초청해 쌍용자동차 인재개발원(경기도 안성 소재)에서 열리는 이
번 행사는 ▲주부 대상 차량 경정비 교육 및 일반 교양 강좌 ▲동반 자녀들을 위한 '과학교
실' 운영 등의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졌다.
쌍용차의 주부 자동차 교실은 여름 바캉스 여행길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차량 이상
에 대한 정비점검 및 응급조치 요령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온가족이 편
안하게 자동차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행사 초첨이 맞췄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주부 자동차 교실을 통해 임직원 가족들이 휴가철 안전 운전은 물론
쌍용자동차 가족으로서 긍지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혔다.
백진영 bjypiglet@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