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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푸드, 레알 몽모랑시 타트체리 주스 원액 5만 병 돌파, 실속형 선보여
사진제공=다트체리

식품 브랜드 바로푸드의 인기 상품 중 하나인 몽모랑시 타트체리 주스 원액의 판매량이 5만 병을 넘어섰다.

바로푸드의 레알 타트체리 원액 제품은 세계 최대 체리 생산지인 터키의 몽모랑시 타트체리를 직수입하여 원과만을 사용해 NFC착즙 공법(비농축과즙을 원료로한 주스를 뜻함)으로 원과의 고유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려 담은 제품이다.

올해 들어 타트체리가 슈퍼푸드로 떠오르면서 관련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 타트체리는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스윗 체리보다 신맛이 강한 체리 품종으로 스윗 체리보다 밝고 붉은 빛을 띄며 냉동이나 건조, 원액 방식으로 섭취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몽모랑시 타트체리는 많은 양의 멜라토닌이 함유 된 품종으로 멜라토닌은 건강과 면역력,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피로회복, 항산화, 불면증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멜라토닌 외에도 타트체리에는 다양한 영양 성분(비타민A,B6,C와 시아니딘, 안토시아닌 등)이 함유되어 있다.

바로푸드는 엄격한 품질 관리로 식품 위생법에 따라 이물 검사는 물론 국제 식품 안전협회 인증서와 할랄, 코셔, SGF 인증서 등 다수의 안전 인증 절차를 거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바로푸드 관계자는 "지친 일상 속에서 활기찬 아침을 맞고 싶은 분, 간편하게 과일이나 야채섭취를 원하는 분, 자다가 예민해서 잘 깨는 분은 꼭 섭취해보길 권해드린다."고 말하며, 또한 "타트체리 쥬스 원액은 믹서기에 얼음과 물이나 우유와 함께 갈아 먹거나 간단하게 요거트에 첨가해서 먹거나 시원하게 탄산수에 섞어 마시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다트체리 쥬스 원액 활용 팁을 전했다. 이어서 "타트체리 원액 주스(병)의 인기몰이에 힘입어 실속형 박스 구성으로 나온 '레알 프리미엄 타트체리 100'을 판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존의 원액 병으로 된 구성에서 즙형태로 용기를 바꾸고 실속형으로 박스를 사용함으로써 단가를 확 낮추어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몽모랑시 타트체리 즙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한 박스에 50포 구성인 이 제품은 물에 희석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터키산 몽모랑시 레알 타트체리 주스 원액 및 레알 프리미엄 타트체리즙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 공식판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욘복 기자  startofdream@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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