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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헤어, 새치 케어 성분 그레이버스가 함유된 두피 안티에이징 신제품 선보여
사진=루트헤어

흰머리의 원인은 현대인들의 생활습관, 자외선 노출, 모발 산화스트레스 등 외부 환경 요인으로 모낭 속 멜라닌 색소 감소이다. 신규 헤어 브랜드 ‘루트헤어’는 새치의 원인을 파악하고 연구하여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키는 원료 ‘그레이버스’가 함유된 샴푸, 트리트먼트, 앰플 3종을 오는 11월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레이버스의 생체모방펩타이드(Biomimetic peptide)는 인체와 같은 구성물질로 모발 멜라닌 합성을 촉진하는 새치 케어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새치의 원인은 멜라닌 생산량 감소와 모발 산화 스트레스의 증가로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다. 그레이버스는 melansome 전이를 촉진하여 모발 내 멜라닌 함량을 증가시키며, 모근 산화스트레스를 방지하여 자연스러운 모발 색소 침착 회복으로 이어지게 된다.

화장품업계에서는 새치의 주요 원인을 파악하고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키는 원료를 개발, 해당 원료(팔미토일테트라펩타이드-20 아마이드)를 헤어 제품에 적용하며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루트헤어는 해당 원료뿐만 아니라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과 두피 안티에이징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한 안티에이징 특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피 안티에이징은 두피의 수분량, 보습, 붉은기 완화, 유분 개선 등의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까다로운 인체적용시험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브랜드 슬로건인 ‘진정한 젊음, 두피에서 답을 찾다’를 중심으로 다양한 탈모 원인에 근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두피 케어에 집중하였다”며 “루트헤어는 토탈 두피 안티에이징 케어 시장을 선두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오는 11월 23일 루트헤어(Rut hair) 공식몰을 방문하면 그레이버스가 함유된 에이지리스 클리닉 샴푸, 트리트먼트, 앰플 3종을 만나볼 수 있다.

이욘복 기자  startofdream@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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