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쌀쌀해지는 날씨 속 답례떡, 빵 제조 전문 브랜드 소부당이 마음 따뜻한 소식을 전해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사진제공=소부당

소부당은 지난달 22일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을 위해 목포 여자고등학교 3년 2반 학생 전원에게 합격떡을 지원했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28일 인천 계양 고등학교 3년 6반 전원에게도 합격떡을 추가 지원했다.

소부당 김대영 대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으로 꼬박 12년 긴 세월을 달려온 입시의 마침표를 정하는 시험이기에 학생들의 부담이 클 것, 조금이나마 좋은 기운과 힘을 북돋아주고 싶었다. 학생들의 웃음을 보니 덩달아 마음이 따뜻해지고 뿌듯했다. 앞으로도 좋은 취지의 일에 앞장서는 소부당이 되겠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함께 전해왔다.

이뿐만 아니라 본사는 회사가 위치한 전라북도 전주 지역 내 여러 노인복지관에 직접 생산한 떡, 빵을 꾸준히 기부하는 등 좋은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어김없이 보여주는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소부당은 오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여 합격떡 2개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이벤트와 기업 등의 단체 주문 고객을 위한 1인당 합격떡 60개 이상 구매 시 3+1 증정 (1,000팩 한정 판매)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소부당을 검색해서 나오는 공식 스토어를 통해 제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단체 주문 이벤트는 고객센터 연결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지속적인 나눔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소부당의 귀추가 주목된다.

이욘복 기자  startofd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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