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바로병원 신규 브랜드 런칭 기념 이벤트 포스터 <제공=국제바로병원> |
[인천=환경일보] 김은진 기자=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이 지난해 11월에 진행한 인천시민과 함께 한 브랜드공모전을 통해 국제적 수준의 의료를 부각 시키기 위한 신규브랜드 ‘국제바로병원’을 11월 런칭했다.
국제바로병원은 2021년부터 주차발렛 원격서비스, 입원환자 1인보호자 환자상태 관리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만족서비스를 내걸고, 코로나19가 완화되면 인천관광공사, 인천국제의료협의회와 함께 국제적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인천국제공항 등 척추관절 진료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국제바로병원 이정준병원장은 “Smart 2030이라는 슬로건으로 2030년까지 로봇 진단장비, 수술장비 등 체계적으로 스마트한 정보기술을 원내 시스템에 도입해 척추관절 수술 인공지능 분야발전을 함께 앞당겨 발전시킬 예정이다” 며 “특히 지난 2010년 카자흐스탄 현지 지사를 기획하고, 알마티 국영병원과 진료협약 추진, 코로나 19로 인한 해외환자 확대를 위한 원격진료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은진 기자 k9488@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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