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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
사과수확 일손돕기에 참여한 바르게 살기 운동의성군협의회<사진제공=의성군>

[의성=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회장 김정업)가 지난 6일 고령화 및 농촌인구 감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농번기 농촌일손 지원을 추진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임원 및 회원 30여명은 본격적인 사과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일손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춘산면 금오리 사과밭을 찾아 이른 아침부터 사과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김정업 회장은 “고령화 및 농촌인구 감소와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촌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국민운동단체로써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 실천을 위한 범군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는 지난 5월 25일에도 마늘쫑뽑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는 등 매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선정하여 상·하반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번기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모두가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가를 위해 군에서도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연 기자  kimhy3729@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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