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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민속박물관의 매력 변신야간경관 조명 설치로 안동호의 밤 밝힌다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출입로 주변 야간경관 조명 설치 <사진제공=안동시>

[안동=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은 출입로 주변과 본관 건물 외벽 등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관광객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안동시립민속박물관 경내의 야외박물관, 한옥리조트 구름에, 개목나루 등은 안동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야간 조명시설이 부족하여 일몰이 되면 자연스레 시민들의 발길이 끊긴다.

이를 보완하여 야간에도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도록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는 지난 10월 완료된 월영교 빛의 정원 야간경관 개선사업과 연계하여 설치됐다.

한편,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은 전정에 있는 어린이생태놀이터를 둘러싼 계단에 국보 121호 하회탈의 이미지를 이용하여 ‘하회탈 도자기벽화’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이 사업이 완료되면 어린이생태놀이터 주변에도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로서 제공할 예정이다.

안동시립민속박물관장은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우리 지역의 대표 야간 경관지이자 힐링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kimhy3729@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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