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재배농가 돕기에 나선 효령면 직원들 <사진제공=군위군> |
[군위=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군위군 효령면 직원 16명은 지난 6일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거매리 소재 양파 재배 농가를 방문해 가을철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박영식 면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이 농가의 일손부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시간이 허락 되면 자주 농가 일손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희연 기자 kimhy37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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