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전국네트워크 수도권 보도자료
군포시,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 무료대여 서비스화장실이나 불안한 지역에 3일간 대여받아 집중 감시··시민 안전체감도 향상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 점검 모습<사진제공=군포시>

[군포=환경일보] 이기환 기자 = 군포시는 11월 13일부터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 무료 대여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사업은 최근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촬영 범죄 증가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군포시민 또는 관내 민간화장실 소유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탐지장비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것이다.

탐지장비 대여를 원하는 시민이나 민간화장실 소유자 및 관리자는, 관할 동 주민센터로 사전에 전화로 신청한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3일간 대여받을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상시적인 불법촬영 감시 장비와는 별도로, 공원과 건물 화장실, 또는 시민들이 불안해하는 곳에 탐지방비를 대여받아 집중적으로 감시해서 시민들의 안전체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지난 6월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 23세트를 구입해 상시적으로 공중화장실에 대한 불법촬영을 감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기환 기자  gh3310@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뉴스
[포토] 대한건설보건학회 후기 학술대회
[포토]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학술발표회 개최
[포토]최병암 산림청 차장,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준공식 참석
[포토] ‘제2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시상식 개최
수원에서 첫 얼음 관측
여백
여백
여백
오피니언&피플
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
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