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홍보물 <사진=권영길 기자>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부산시는 11월8일 오후 1시30분 부산시의 코로나19 오늘(8일)의 대응상황을 서면발표했다.

오늘(8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명(누계 596명)이며, 부산-596확진자는 러시아에서 지난 11월7일에 입국했고 부산역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11월8일 오전 0시 기준 600명이며, 초기 신고 소관지역 기준으로 부산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집계와는 차이가 있다.

그리고 11월8일 현재까지 부산시 코로나 확진현황은 양성 1명(누계 596명)·음성 159명(누계 15만9687명) 등 301명(누계 16만423명)이다.

또 감염경로별 확진자수는 7월31일 이전 168명, 기타 19명, 접촉자 14명, 수도권 관련 15명, 타시도 접촉자 20명, 해외입국 19명(신규 1명 포함), 607영진호 10명, 부경보건고등학교 병설중학교 33명, 골프연습장 관련 15명, 영진볼트 관련 10명, 사상구 지인모임 10명, 부민병원 관련 6명, 사랑제일교회 4명, 광화문집회 13명, 가야스파 관련 7명, SK2 오피스텔 11명, 샤이나오피스텔 23명, 뉴그랜드오피스텔 6명, 호리물산관련 6명, 북구 식당 관련 10명, 다단계업체 관련 10명, 동아대학교 15명, 그린코아목욕탕 16명, 평강의원 관련 17명, 의료기관 관련 16명, 팡팡노래방 5명, 주사 관련 9명, 해뜨락요양병원 85명, 온요양병원 4명 등 596명이다.

오늘(8일)의 코로나19 확진자 병원 입원현황으로 부산의료원 43명(검역소 이송환자 17명 포함)·부산대학교병원 5명·동아대학교병원 1명·해운대백병원 1명·고신대학교병원 1명 등 총 51명이며, 이 중에 중증환자는 2명이다.

지난 10월30일부터 11월8일까지 코로나19 확진인원 및 진단검사인원은 10월30일 2명(2632명), 10월31일 0명(1991명), 11월1일 0명(896명), 11월2일 0명(572명), 11월3일 2명(1516명), 11월4일 4명(2057명), 11월5일 0명(1788명), 11월6일 1명(708명), 11월7일 1명(924명), 11월8일 1명(301명) 등 총 596명(16만423명)이 발생·검사를 받았다.

오늘(8일)까지 부산시 구·군별 확진자 발생현황은 중구 4명·서구 29명·동구 11명·영도구 8명·부산진구 89명·동래구 74명·남구 26명·북구 78명·해운대구 62명·사하구 41명·금정구 25명·강서구 10명·연제구 31명·수영구 21명·사상구 38명·기장군 11명·기타 38명 등 총 596명이다.

오늘(8일) 격리해제는 총 549명(누계 5만3689명)이다.

오늘(8일) 해외입국자 중에 코로나19 진단검사는 108명을 시행해 그 결과로 양성 1명·음성 107명의 판정을 받았다.
또한 지난 4월1일이후부터 해외입국자 현황은 입국자별로 김해공항 0명(누계 52명)·인천공항 247명(3만9548명) 등 3만9600명이며, 검사현황별로 양성 1명(누계 48명)·음성 107명(2만6262명) 등의 판정을 받았다.

오늘(8일) 코로나19 의심환자 진단검사는 301건을 시행했고, 그 결과 양성 1명·음성 300명의 판정을 받았다.

오늘(8일)의 부산시 자가격리자는 접촉자 226명·해외입국자 2518명 등 2744명이다.

현재(8일)까지 자가격리 이탈자 적발현황은 불시점검반 단속 46명·주민신고 26명·경찰 적발 5명·앱 이탈 15명·GIS시스템 8명·역학조사 3명·격리통지 2명 등 총 105명이 적발됐고, 격리사유별로는 확진자접촉 44명·해외입국 61명 등이다.

자가격리 이탈자는 검찰 송치 66명·수사 중 15명·외국인청 통보 5명·계도 19명 등의 조치를 했다.

권영길 기자  suneye2@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